빈 몸으로 와서 힘겹게 이고 지고 안고 있나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 것이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친하던 권속들도 잠간이로세 천금이 그대 손에 있다하여도 청빈히 숲에 사는 나만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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