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지중해 어느 섬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다.
그는 여인들을 멀리하고 오로지 조각에만 매달렸는데
어느새 자신이 만든 조각상 갈라테이아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껴안고 입을 맞추며
그는 매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게 빈다.
저 조각상 같은 여인을 아내로 맞게 해달라고.
그의 기도에 감동을 받은 아프로디테는
갈라테이아에게 생명을 주었고
피그말리온이 조각상을 껴안고 키스하는 순간
사람으로 변한 갈라테이아는 그를 향해 몸을 기울인다.
이처럼 무엇이 될 것이라는 간절한 기대를 가지고 대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피그말리온 효과'다.
오늘날 피그말리온 효과는 교육은 물론 곳곳에서 응용된다.
긍정으로 무엇이 될 수 있다는 태도로 대해주면
상대는 거기에 부응해 노력을 하게 되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는 것.
부정하고 비난하기보다는 칭찬하고 긍정해
결국 더욱 좋은 결과를 얻는 효과라 하겠다.
- 최선옥 시인
휴일에 이러한 인법을 생각해 본다.
"一切萬法 不生不滅"
지장보살님의원력 처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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