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스님들 소식

대한불교 조계종 3,4대 종정

淸潭 2011. 4. 17. 18:16

 

대한불교 조계종 3,4대 종정

고암(古庵) 종정예하 (1967.7.27) (1897-1988)

고암 상언 종정예하 (古庵祥彦, 1899~1988)

자비보살의 무소유를 실천한 것으로 유명한 고암 종정예하 께서는 소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였다. 재물이나 명예가 수행자에게 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종정예하 께서는 자신에게 올려진 공양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는 등 평생을 무욕청정으로 사셨습니다.

1899년 10월 5일,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석현리 425번지에서 부친 윤문, 모친 정원행의 셋째아들로 탄생, 속명은 지호, 법명은 상언, 법호는 고암, 자호는 환산이다.

1918년 해인사에서 제산스님을 은사로 출가 40세부터 해인사 표훈사 직지사 범어사 등의 선원 조실을 역임하였다.

1967년 3월 조계종 제3대 종정에 취임한 이래

1972년 제4대 종정을 역임하셨다.

1981년부터 미주 지역 순회포교를 시작해 88년 미국 하와이 대원사 조실을 역임하는 등 만년에는 해외포 교에 주력하였으며, 선(禪)과 교(敎)와 율(律)에 모두 밝았고 무소유의 삶을 지켰다.

1999년 10월 25일(음력 9월 15일), 해인사 용탑선원에서 입적, 세수 90세, 법랍 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