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일본의 한 대학 캠퍼스에 실내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 건물이 들어서 화제를 모았다. 가나가와 공과대학에 세워진 이 건물은 천정을 지탱하고 내부 공간을 구분하는 가느다랗고 하얀 강철 기둥 이외에는 모든 벽이 유리로 되어 있다. 단층 구조로 면적이 600평에 달하는 이 투명 건물은 현재 학생들의 작업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일본의 신진 건축가 이시가미 준야가 설계한 이 작업동은 대학 건물 특유의 폐쇄적이고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해 디자인된 것이다. 비엔나 비엔날레 일본관을 설계하여 호평을 얻은 바 있는 이시가미는 유리 교실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활용해 시각적으로나 구조적으로 개방된 공간을 창조하는 데 성공하였다. 투명한 유리벽 덕분에 건물이 주변 풍경을 해치지 않으면서 건물 안에서도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된 것. 실험적인 건축물로 색다른 캠퍼스 분위기 연출에 성공한 가나가와 공과대학 측은 이 작업동을 시작으로 근 40년이 넘은 낡은 건물들을 차례차례 교체할 예정이라고. [팝뉴스] |
'쉼터 > 유명건축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Urezkoenea 하우스 (견고함의 미학) (0) | 2010.07.02 |
|---|---|
| 한강예술섬 건립 본격화 (0) | 2010.06.24 |
| '빛과 콘크리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 (0) | 2010.06.20 |
| 콜로세움‘영원한 도시 로마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0) | 2010.06.17 |
| 위안이 되는 사람 /Dleiva (0) | 2010.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