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마할 (Taj Mahal)
인도 아그라
무갈제국 제 5대 황제인 샤자한(Shah Jahan)이 사랑하는 왕비
뭄타즈 마할(Mumtas Mahal)의 죽음을 애도해서 세운 것으로
무갈왕조의 모든 재력과 미술, 공예의 정수를 들인 것이다.
인도 최대의 건축물이자 아그라의 상징인 '타지마할'은
그 완성도와 완벽함이 현재의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라 한다.
가로, 세로 57m, 높이 76m로 중앙 돔 직경이 17.7m로 되어 있다
완성되기까지 22년의 세월과 국가 예산의 5분의 1이 투입되었다.
놀라운 것은 이곳의 내부는 바깥 날씨가 영하이든 영상이든
상관없이항상 영상 22∼24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햇빛을 받아 상아색으로 모습을 바꾼 타지마할.
타지마할은 하루에 5번 그 색깔을 바꾼다고 한다.
상아조각같은 타지마할을 전면에서 바라본 경관
타지마할 입구 현관.
타지마할 서쪽별관은
이슬람교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동문
게스트하우스
이른아침, 타지마할의 동쪽 별실에
안개가 드리우고 있다.
아침 햇빛을 받아 황금색으로 빛을 발하기시작하는
타지마할의 웅장한 모습
타지마할의 뒷편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의 일출
타지마할의 뒷편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의 일출
타지마할의 뒷편 야무나 강 건너에서 바라본
타지마할의 일출
사랑을 위한 불멸의 금자탑 타지 마할
타지 마할은 샤 자한(Shah Janhan)이
17년의 결혼기간 동안 14명의 아이를 낳고,
15번째의 아이를 나으려다 1629년 세상을 떠난 부인
뭄타즈 마할(Mumtax Mahal)을 추모하여
만든 무덤이다.
뭄타즈마할에 대한 샤자한의 사랑은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한, 타지마할 만큼이나
불가사의한 사랑, 바로 그것이었다.
하루에도 네 번씩 색깔을 바꾼다는
타지마할의 자태는 고요한 달빛에 비칠 때면
보라 빛을 띤 상아색으로 바뀌고,
그 고운 모습은 마치 샤자한과
뭄타즈마할의 달콤한 속삭임처럼 다가온다.
Yanni - Tribu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