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이야기/불교음악

떠나지마오/:김성녀

淸潭 2008. 7. 30. 22:01

김영동 음악세계

떠나지마오(주제곡) [02:04] 노래:김성녀,작사.작곡:김영동



내 안의 두 얼굴 
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 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 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의 방향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좋으신 젓대님 좋은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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