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좋은생각

마음의 벽을 헐고 살자

淸潭 2008. 7. 13. 18:35
마음의 벽을 헐고 살자
 
 
우리는
저마다
벽을 쌓고 산다




처움 만나도
가벼운 인사로
마음이 열리는데



무엇 때문에
마음의 벽을
무너뜨리지 못하나




어린날의 벗들은
벽이 없어
언제나 반가웠다



벽을 헐고나면
순수 할텐데
가슴을 앓는다



거만과 가식으로
장식해 무엇하나
사는 날 동안
열심히 마음의 벽을 헐자



순수한 그대로
우리 벗들을 반기며
기분좋고 줄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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