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추적60분

웃기는 검찰!

淸潭 2008. 3. 4. 20:23
 

웃기는 검찰! 얍삽한 검찰! 치졸한 검찰! 추잡한 검찰!

 

검찰은 황우석  죽이기 (방조, 협조) 포기하라!!

우린 잠시 황박의,
'수사는 3일이면 끝난다'고 했던 일갈을 의미해 보아야한다.

고발 당사자가,
'3일이면 끝난다'고 장담했던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런데 3일이면 끝날 수사가,
미즈메디 압수 하는데 무려 한 달이 걸렸다.

고발자의 노트북은 황급히 압수해 가면서,
피고발인의 노트북은 한 달 후에 압수해 갔다.

도둑놈 잡아 달랬더니 주인 집 압수 하는 꼴이고,
도둑놈들 장물은 한 달 후에나 살펴 본다는 뜻이다...

개가 웃을 일이다.

그러면 왜 황급히 황박 노트북을 뺐어 갔을까?

너무 간단하다...
거기에 모든 의혹을 풀 데이타가가 있고,
그 데이타를 프리젠테이션으로 회견 중 조목조목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국민들이 황박을 100% 신뢰 할 수 밖에 없고,

'멀쭉한 검새씨'는 헤거모니 선점에 실패하게 되고
그들의 시나리오 또한 어긋나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왜 황박 노트북을 압수 하는가 분노하는 것에 대한 위험 부담은 ,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선 감내 해야하는 것일 수 밖에 없다.

피고발인들이 말 맞추기 하는 것을 검찰이 '경고'나 하고 있다.

무엇을 말 맞추기 했단 말인가.....

이-멜로 수시로 말맞추기 했으니 이-멜 조사하면 당장 답이 나온다...

그런데도 피고발인들에게 검찰은 참으로 친절하게
'니들, 이-멜로 말맞추기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한다.....

더욱 '친절한 검새씨'인것은 언론플레이 하지 말란다...

왜 그랬을까?

답은 간단하다.
언론플레이 잘못해서 '써프'에 꼬리 잡히면 시나리오가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노성일이 보지 않았는가...
씨부리면 거의 구라다......
써프가 가만 있을리가 없다.
'친절한 검새씨'가 뒷감당을 못한다는 말이다.

이쯤이면 '웃기는 검새씨'에서 '얍삽한 검새씨'로 변신을 한다.

뭐 너무 많은 의혹이 있어서 일일이 나열하기 어렵겟지만
이 퍼즐 게임은 이미 끝난것이다.

끝난 게임을 '거꾸로 꿰 맞추기'하는 것이란 말이다.
즉, 이미 해답은 황박 말대로,
3일만에 나왔고 나머지는 '꿰맞추기'일 뿐이란 이야기다.

그리고 아주 지엽적이며,
사건의 본질과는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는 '정황'을 언론에 흘려,
들풀에 제초제 뿌리듯 깽판을 쳐 보고 눈치를 살펴 보고 있는 중이란거다.

기껏 권대기 노트북에서,
'줄기세포가 확립이 안되고 자꾸 실패해서 미칠 지경이다'라는
작문에 가까운 정황을 언론에 흘리고 있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데이타 중에,
왜 하필 저런 심경을 토로한 글만 살짝 빼다 흘릴까?

나도 입시 공부 때 미적분 안 풀리면 일기장에 그렇게 쓸 수도 있었을거다.
'왜 이리 이 문제가 안풀릴까?

이거와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저 글을 보면 마치,
'줄기세포 확립은 실패'라는 등식을 은근설쩍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너무나 유치하고 치졸스런 행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쯤이면 '치졸한검새씨'가 된다.

그 5만여건의 이-멜, 수 만통의 통화 내역 그 중에,
황박에 유리한것이 하나라도 검찰이 언론에 흘릴 적이 있는가?

'친절한 검새씨'는 지금 '경우의 수'를 셈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국민들은 지쳐 나가 떨어질거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이제 고만하자.마이했다 아이가'류의,
자포자기를 유도하고 싶은것이다.

그리고 계속 잔 펀치로 쨉을 날려 판을 끝내고 싶은 것이다.

시간만이 우군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써프는 다르다.....

지금 그들의 '시간이 약이다'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는 것이다.

감히 누가 '동네 수첩'을 만들고,
'음성'을 복원하고,
깽판수첩의 조작을 일일이 사진까지 캡쳐해서 올리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는가......

대충 지나가는 화면 '황박은 사깃군이다' 하면,
성질 급하고 먹고살기 바쁜 국민들은,

'하모, 하모... 황박은 사깃군이여'하고 지들의 의도대로 될 줄 알았겠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써프'가 등장한것이다.

여기서 다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찔끔찔끔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현 과학사건과 하등의 관계가 없는 후원금 감사 돈문제 부동산 누구에게 줬니,
택도 안되는 시비 공갈 협박 황박사에게 획책 여론몰이 하면서,

위험하지 않은 팩트'를 흘려 '써프'의 검증 능력을 테스트 해 보는것이다.

'써프 눈치보기' 혹은 '써프 떠보기'의 작태는 아마 계속될것이다.
오히려 '시간이 우군'이 아니라 '독이 든 성배'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써프 떠보기'가,
1500개의 줄기 중에서 99개의 샘플만 조사발표한 것에서 알 수가 있다.

'써프'가 전수 검사 하라고 난리치니까 '필요하면 하겠다'란다.
그러면 필요없어서 안 했단 말인가

101개의 배반포는,
어디 갔는가라고 항변하면 눈치만 살핀다!!

대답이 없다!!

그들에게 이제 '시간은 독이 든 성배'인것이다.

이 게임은 황박이 이길 수 밖에 없다.

노씨 일당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친절한 검새씨'는 '이제 경우의 수'를 더 이상 따지지 마라!!

우리도 지쳤지만 지친 만큼 응축된 분노가 폭발하면 이건 쓰나미 이상이다.

결론은 '있다'이다!!


오답을 정답으로 발표하는 날!!

하늘이 진노할것이다!!!!!!!!!!!

그리고 하루가 될지 1개월이 될지,
아니면 1년이 될지 모르지만 진실은 밝혀진다.

황박은 절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주저앉지도 않는다.

두고 보자!!

역사를 두려워 하라!!


검찰은 정말 추잡한 시간껄기 범죄자 옹호비호하기,

추잡한 모습 이제 그만 멈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