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해외관광지

지상 천국 프랑스령 누벨 칼레도니아 섬

淸潭 2008. 1. 27. 22:41




















뉴 칼레도니아
남태평양의 중심부에 에메랄드 빛 녹색 환초로 감싸여 있는 아름다운 섬이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뛰어난 천국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생태의 보고입니다.

뉴칼레도니아는 호주동부 해안에서 1,500km, 대한민국에서 7,690km 떨어져 있으며 파푸아 뉴기니아와 뉴질랜드에 이어 태평양에서 세 번째로 큰 섬입니다.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는 본섬인 “라 그랑드 테흐”와 남동쪽에 일데팡, 동쪽에 마레, 리포, 티가, 우베아로 이루어진 로열티 군도, 북서쪽에 있는 벨레 다도해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최대의 환초
1,600km에 달하는 산호초에 둘러 쌓인 뉴칼레도니아는 점점이 흩뿌려져있는 작은 섬들로 다이버와 해양 스포츠매니아들의 천국인 전세계 최대의 환초지대 입니다.
생태계의 엘도라도: 3,000여 종 이상의 고유한 식물종이 있으며 그 중 70%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종들입니다.
뉴칼레도니아는 세계 4대 생태계의 보고 중 하나이며 여행자의 눈을 사로잡을 독특한 풍광이 매력입니다

수도인 누메아는 이국적 향기로 가득찬 정원이 감싸고 있는 프랑스 식민지시대의 건물들과 코코넛나무가 펼쳐져있는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도심중앙에는 프랑스식민지 시대에 건설된 예전수도의 이름이었던 모젤항구가 있으며 여기서 아메데 등대섬과 같은 천국의 섬들로 떠날 수 있습니다. 누메아 시내에서는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는 여러 민족의 풍미가 있는 다양한 음식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도심의 불빛에서 몇 킬로미터만 나가도 다양한 모험과 이국적인 세계가 펼쳐집니다. 서부 해안 출신의 목동이나 카우보이들은 Charolais (소의 일종) 가 야생 Rusa (사슴의 일종)와 어깨를 비비는 거대한 가축 사육 농장에 살고 있다. 말을 타며 여러분은 ‘나이든 사람들의 평화스런 여정’이라고 불리는 여행을 경험하며 그 곳에 살고 있는 토착민들과 Central Chain (뉴칼레도니아의 중앙 산맥)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데팡(소나무 섬)’이라 불리는 쿠니에 섬의 아름다움은 태평양건너 멀리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섬에서 여러분은 변덕스러운 바람에 이리 저리 흔들리는 작은 카누로 파라다이스의 한 가운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배들은 건장한 섬사람들에 의해 태양 빛에 흠뻑 젖은 크리스탈 같은 바닷물과 작은 무인도 섬들로 둘러 싸인 순백의 모래사장으로 향합니다. 전통의상으로 차려 입은 Wapan 무용수들은 마법의 춤으로 여러분을 황홀하게 할 것 입니다

즐길꺼리…
뉴칼레도니아에서는 하이킹, 승마, 크로스컨트리 사이클링, 골프, 폭포등반, 4륜 마차관광에서 부터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요트항해, 쌍동선과 모터 보트 렌탈, 윈드서핑, 카누, 카약 제트 스키, 멜라네시안 카누 관광 또는 글라스 바텀 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저 스포츠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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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yeon K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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