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등록되는 근대건축물

문화재 등록되는 근대건축물 ▲ 문화재청이 18일 문화재 등록 예고한 대전 대흥동 뾰족집. 1920년대 일본식 가옥의 공간구성에서 서양식 근대성 특성을 받아들인 절충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건물로 근대 주거형식의 전이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 문화재청이 18일 문화재 등록 예고한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 1923년 지어진 2층 벽돌건물로 군산지역의 일제 식민지배를 상징하는 건물이다. /문화재청 제공/ ▲ 문화재청이 18일 문화재 등록 예고한 서울산업대학교 대륙관. 1942년 경성제국대학 광산학과로 지어진 건물로 일제강점기 고등교육 시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원본 글: http://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