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마리엔베르크 요새

淸潭 2007. 6. 26. 10:16
 

마리엔베르크 요새

 

 

 

3000년동안 뷔르츠부르크를 지켜온
마리엔베르크 요새(Festung Marienberg)

 
   
마리엔베르크 요새

B.C. 1000년 경에 세워졌다가 1200년 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워졌다. 1253-1719에는 주교의 주거지로 쓰였던 이 성은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성은 1600년대에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재건되었고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우물사원에는 깊이가 104m나 되는 우물이 있다.


17세기,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의 정복 이후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되어 영주의 정원으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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