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詩,시조

계노언 (啓老言)

淸潭 2006. 12. 20. 14:14


 


 

      ♠♠ 戒 老 言 (계노언) ♠♠


 








      ♠♠ 戒 老 言(계노언) ♠♠



      1. 老人이란 벼슬도 자격도 아니다.


      2. 가까운 사이라고 아무 말이나

      해서 된다고 생각지 말자.


      3. 남의 일에 입을 여는 것은 삼가야 한다.


      4.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자.


      5. 신세 타령 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6. 빈정대는 것은 바보, 마음먹고 삼가자.


      7.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習慣(습관)을 가지자.


      8. 醫師(의사)가 매정하게 대한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자.


      9. 일반적으로 自己가 옳다는

      생각은 버리자.


      10. 죽은 뒤 葬禮(장례)나 墓所(묘소)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말자.


      11.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感謝(감사)를 표하자.


      12.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나서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자.


      13. 남이 나에게 해준 위로의 말을

      그대로 남을 비난하는 근거로

      옮기지 말자.


      14. 잘 잊어버리거나, 다리 힘이

      없다는 것을 핑계삼지 말자.


      15. 平均壽命(평균수명)을 지나고는

      교단이나 선거에 나서지 말자.


      16. 새로운 機械(기계)가 나오거든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자.


      17. 입 냄새, 몸 냄새에 조심하여

      香水(향수)를 종종 쓰도록 하자.


      18. 花草(화초)만 키우지 말고 머리를

      쓰는 일을 하는 것이 치매

      豫防(예방)에 좋다.


      19.自己가 使用(사용)한 것을 버리는

      習慣(습관)을 몸에 붙여야 한다.


      20. 옛 이야기는 대충 대충 끝내도록 하자.



      *荀日新이어든 日日新하고 又日新하라


      大學;傳文

      탕왕의 盤銘(반명)에 이르기를 眞實로

      하루를 새로울 수 있거든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註) 탕지반명(盤銘)

      탕임금이 제사때 손을 씻기 위한

      세숫대야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것을 적어 넣은 것으로 일종의 좌우명



      ** 편집 : 송 운 (松 韻) **

       

      Song W

       

      ♠♠ 계노언) ♠♠



      1. 老人이란 벼슬도 자격도 아니다.


      2. 가까운 사이라고 아무 말이나

      해서 된다고 생각지 말자.


      3. 남의 일에 입을 여는 것은 삼가야 한다.


      4.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자.


      5. 신세 타령 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


      6. 빈정대는 것은 바보, 마음먹고 삼가자.


      7.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習慣(습관)을 가지자.


      8. 醫師(의사)가 매정하게 대한다고

      서운하게 생각지 말자.


      9. 일반적으로 自己가 옳다는

      생각은 버리자.


      10. 죽은 뒤 葬禮(장례)나 墓所(묘소)에

      관해서는 걱정하지 말자.


      11.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感謝(감사)를 표하자.


      12.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나서지 말고 조용히 지켜보자.


      13. 남이 나에게 해준 위로의 말을

      그대로 남을 비난하는 근거로

      옮기지 말자.


      14. 잘 잊어버리거나, 다리 힘이

      없다는 것을 핑계삼지 말자.


      15. 平均壽命(평균수명)을 지나고는

      교단이나 선거에 나서지 말자.


      16. 새로운 機械(기계)가 나오거든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자.


      17. 입 냄새, 몸 냄새에 조심하여

      香水(향수)를 종종 쓰도록 하자.


      18. 花草(화초)만 키우지 말고 머리를

      쓰는 일을 하는 것이 치매

      豫防(예방)에 좋다.


      19.自己가 使用(사용)한 것을 버리는

      習慣(습관)을 몸에 붙여야 한다.


      20. 옛 이야기는 대충 대충 끝내도록 하자.

       



      *荀日新이어든 日日新하고 又日新하라


      大學;傳文

      탕왕의 盤銘(반명)에 이르기를 眞實로

      하루를 새로울 수 있거든 날이면 날마다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註) 탕지반명(盤銘)

      탕임금이 제사때 손을 씻기 위한

      세숫대야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것을 적어 넣은 것으로 일종의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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