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닉처럼 즐기는 자연 속 쉼표, 율봄식물원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남짓 달리면 ‘율봄식물원’이란 이름처럼 따뜻하고 싱그러운 공간이 펼쳐져요. 또한, 이곳은 농업과 예술이 만난 ‘농촌예술테마농원’으로, 자연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에요.
도시락 챙겨서 소풍처럼 즐겨보세요

율봄식물원은 약 1만 평 규모의 야외 식물원과 1만 평의 농산물 재배 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30분~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어요. 벤치와 평상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도시락 싸 와서 피크닉처럼 쉬다 가는 분들도 많답니다. 단, 취사나 텐트는 안 되고, 쓰레기는 꼭 챙겨가는 매너는 필수!
사계절이 살아있는 농촌 체험 공간

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도 놓치면 아쉬워요. 1~4월엔 딸기 수확, 5~6월엔 고추장 만들기, 여름엔 토마토 수확, 가을엔 벼 타작 체험까지! 또, 귀여운 동물들에게 먹이도 줄 수 있고, 어린이 레일썰매도 탈 수 있어요. 체험은 현장 신청 또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가족 나들이에 딱 좋은 시설과 편의

유모차 이동은 가능하지만 비포장 구간이 있어 조금 불편할 수 있고요, 반려동물은 입장이 어려워요. 대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유아용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아기의자 같은 편의시설은 잘 갖춰져 있어요.

[방문 정보]
- 주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 운영시간:
1) 4~10월 10:00~17:00
(퇴장 18:00까지)
2) 11~3월 10:00~16:00
(퇴장 17:00까지)
- 입장료: 1인 5,000원
(소인/대인 동일, 단체 할인 없음)
- 주차: 가능 (소형 50대, 대형 20대)
- 체험: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동물 먹이주기, 공예 체험 등
- 주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 운영시간:
1) 4~10월 10:00~17:00
(퇴장 18:00까지)
2) 11~3월 10:00~16:00
(퇴장 17:00까지)
- 입장료: 1인 5,000원
(소인/대인 동일, 단체 할인 없음)
- 주차: 가능 (소형 50대, 대형 20대)
- 체험: 계절별 농산물 수확 체험, 동물 먹이주기, 공예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