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을 통해 본 미래

교통수단을 통해 본 미래



가장 일찍이 발달된 인류의 교통수단은 육지의 차량과 바다의 배입니다.

그 뒤 하늘을 나는 비행기로 발전하였는데, 지금은 다른 별을 향해 탐색에

나서 우주선 등 갖가지 초고속의 교통수단을 발명해내었습니다.

미래의 교통수단은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미래의 교통은 기차나 배,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고

몸에 배낭을 하나 메고 있으면 배낭 속의 한 기관이 발동하여

하늘로 올라 날아가게 된다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신발 한결레만 신고 있으면

굽 뒤에 있는 수위치가 발동되어 마음대로 구름과 안개를 헤집고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더라도 너무 느리고 역시 번거로운 일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신유神游의 교통'입니다. 신유는 결코 꿈이 아닙니다.

바로 극락세계 사람들이 묘한 꽃들을 치성하여 다른 세계의 십만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식사할 때엔 다시 본국으로 돌아온다고 했듯이 아주 짧은 시간에

시방의 모든 불국토를 두루 다닐 수 있고, 마음속으로 생각을 통해

세계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지금 신유라고 한다면, 생각으로 '

아메리카나 유럽에 가봐야겠다'고 하면 마음이 곧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미래세계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나라에도

갈 수 있으며, 미래세계를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나라에도

갈 수 있으며, 심지어 시방제불국토十方諸佛國土까지 신유할 수 있습니다.


보통중생 보통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