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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티

淸潭 2014. 5. 28. 10:34

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바티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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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작은나라 바티칸 시티 ☆

바티칸 시티는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 시내에
위치해있으며,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영토로 이루어져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입니다.

바티칸 시티는 총면적이 0.44㎢의 면적에
인구는 약 1000명 정도로서 면적과 인구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 국가입니다.

바티칸 시국은 1929년 라테란 조약에 의해 새롭게 세워진
나라이며 이전에는 로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 반도 중부를
넓게 차지한 교황령으로 존속하였으나,
대부분의 영토는 1860년 이탈리아 왕국에 강제 합병되었고,  
10년 후인 1870년에는 로마와 더불어 나머지 다른 지역도
모두 이탈리아에 합병되었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로마의주교, 즉교황이 통치하는 신권 국가로
로마 가톨릭의 상징이자 중심지 입니다.

교황의 신변보호는 1506년부터 전통에 따라 100여명의
스위스 근위병이 미켈란젤로의 다자인 복장을 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바티칸 시국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6개의 입구 중에서
광장, 대성당 정면의 종탑 아치, 북쪽 성벽에 있는 바티칸 박물관
입구 등 3개의 입구만이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바티칸 시국의 상징인 베드로 성당은 교황 니콜라우스 5세가
베드로의 권위에 걸맞는 성당을 건축하도록
라파엘로와 미켈란젤로에게 건축하도록 명령하였고,
그후에도 교황과 추기경들의 외압에 의해 많은 예술가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건축에 참가하여
어마어마한 공간속에 조화로움과 호화로움의 극치는
르네상스와 바로크예술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 국가라서 축제는 부활절, 성탄절 행사가 가장 크고 
특산품은  종교관련 제품들이 고작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이나 베드로 성당에 들어갈때 유의점은  
반바지나 슬리퍼 차림은 절대로 안됩니다.

준비물은 메모장이나 카메라가 있으면 좋겠고
특히 물은 꼭 휴대해야 합니다.

= 옮겨온 글 =



로마 (Rome) - 이탈리아 고적 풍경

살비(1639~1751)의 설계로 1732년에 착수하여 1762년에 완성했다.

분수는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가 서 있는 모습이다



광장은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으로, 137개의 스페인 계단 위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Trinita Dei Monti ; 삼위일체교회)가 있다.







진실과 거짓말을 가려내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 이 원형 석판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조각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원형 석판은 기원전 4세기경쯤 로마시대에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측되는 물건이라고 한다.













70~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공사를 시작해 80년 티투스 황제 때
100일간의 경기가 포함된 제전을 위해 공식적으로 헌정되었다.
82년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최상층을 덧붙여 공사를 완성했다.















원형 천정 돔은 격자무늬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에 창문이 없어
채광은 천정 중앙에 뚫린 지름 8.2m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이용하였으며 건물 내부의 더운 공기의
상승기류 때문에 빗물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고대 로마 시절 대부분의 도시에는 포룸(영어 포럼의 어원)이라고 불리는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광장이 있었는데,
이 포로 로마노는 수도 로마에 개설된 최초의
포룸이며,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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