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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후 얼마 되지 않아 가격이 50% 이상씩 인하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가격 거품 논란이 발생하는 이유다. 익명의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옷의 경우 원가는 가격의 20%정도로 보면 맞다”며 “고급원단을 사용한 경우는 책정 가격의 30% 수준이 원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0만원짜리 백화점 와이셔츠의 경우 입점 수수료가 25~40%까지 차지한다. 수수료만으로 3만~4만원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며 “생산단계에 대행업체가 있는 경우 20~40%의 비용이 추가되고 결국 실제 와이셔츠 생산에 들어가는 원가 비중은 매우 적다는 결론이 나온다”고 말했다. 신문은 “정장의 경우 40~50만원대에 가격이 주로 형성돼 있는데 원가는 8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며 “소비자들은 원가 8만원짜리 옷을 5배인 40만원에 구입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30%, 50%, 70% 세일이 진행되더라도 업체 입장에서는 절대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 신문은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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