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웅장한 슈테판성당

淸潭 2012. 12. 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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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웅장한 슈테판성당
비엔나의 슈테판성당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하여서 공유합니다[2012.6.20일 석송 촬영]

Music: "You Raise Me up" by Westlife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가장 번화한 거리인 케른트너 거리를 10 여분 걸으니, 슈테판 광장이 나오고, 그 오른쪽에 슈테판대성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 성당은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엔나의 얼굴이다.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건설된것이 시초이며,14세기에 고딕 양식의 대 교회로 개축 되었다. 성당 지붕의 길이가 107m나 되며, 높이는 39m이다. 지붕은 모자이크로 이어져 있는데, 비엔나를 대표하는 것이라고한다. [2012.6.20 촬영 석송]


아름답고 경건한 슈테판대성당(St. Stephansdom, 비엔나,오스트리아) 사진

슈테판대성당 입구

슈테판성당 첨탑 : 높이 137m인 탑은 멀리서부터도 보이는데, 북탑에는 오스만투르크군이 남기고 간, 180개의 대포를 녹여 만든 큰 종이 있는데, 연말이나 새해 등 특별한 경우에 울린단다. 성당은 오래된 것이어서 그런지, 겉면이 화사하지는 않다. 더욱이 수리 중이어서 일부는 포장으로 가려져 있다. 그러나 아주 크고 웅장한 성당임에는 틀림없다. 성당을 한바퀴 돌아서야 입구를 찾았다. 사람들이 들어가기에, 따라 들어갔더니, 내부의 크기와 장식이 놀라웠다. 관광객들과 신자 사이에 성당 내부를 가로질러 쇠울타리로 막아 놓았다.

멀리서 본 슈테판대성당 입구

슈테판대성당의 화려한 내부

이슬람 문화권의 모스크에서는 복장 규제가 엄격했는데, 서양의 성당에서는 복장이 자유스러웠습니다.


슈테판대성당 입구의 중세 복장을 하고 관광 사진첩을 파는 상인들

슈테판대성당 부근의 대기하고 있는 관광 마차들

슈테판대성당 입구의 중세 복장을 하고 관광 사진첩을 파는 상인들

슈테판대성당 부근의 탐승할 관광객을 기다리는 마차들

슈테판대성당 입구에서 붐비는 관광객들

슈테판대성당 내부

슈테판대성당 내부

슈테판대성당 내부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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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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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석송조재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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