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사진 속 집은 달팽이집을 닮았다. 실제 한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집은 건축계에서는 멕시코의 명품으로 통한다. 네 번째 사진은 위치나 촬영자는 미상이지만, 인기를 끌고 있는 딸기집. 또 맥주 캔을 쌓아 만들고 고리로 장식한 미국 텍사스의 맥주캔 하우스도 개성이 넘친다. 파푸아 뉴기니에 있는 ‘나무 위의 집’은 시원하고도 전망이 아주 좋을 것 같다. 이들 개성만점 이색 주택들은 답답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이다. 특히 무개성 성냥갑 아파트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더더욱 부러울 수밖에 없겠다. 김경훈 기자 |
'쉼터 > 전원주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북동 고급주택 단지, '게이트힐즈' 준공 (0) | 2010.04.28 |
---|---|
상하이엑스포 한국관 야경 (0) | 2010.04.23 |
어디가 천국인가 (0) | 2010.01.29 |
나무위에 지은 집 (0) | 2010.01.13 |
세상에나 이런 집들 있다 (0) | 2009.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