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가, 백성의 신음소리..
뭐라구 무슨 이 따위 세상 이 따구 사회가 있냐고
꼬박 꼬오박 세금내는 죄밖에 없는 백성 알기를 노예나 뜨내기 취급하는 나라
민주주의 자본주의 경제 소위 성공했다는 5% 뇌물동맹 인간들만 삐죽거리는 민주국가
자유 평등 인권, 신자유주의 비정규직 노동자 국가보안법 이게 자유 평등 인권이라는 거 든가
민주를 지켜내야 할 권력과 법 경제정의는 재벌 고리대금업자 손아귀
자본주의 질서는 이미 벌써 양키 앞세운 다국적금융 유태계 샤일? 신자유주의가 힙쓸고
평등 좋아하시네, 은행 대기업 10년전 '우째 이런 일이?' 아이엠에푸 때 외국인주주가 챙겼제
인권이라 ㅋㅋㅋ 신음소리 견디다 못해 분신자살 음독자살 제아무리 외쳐도 기름유출한 뻔뻔이 봐
헌법에 명시된 '당선자'를 당선인이라 일?는 아첨언론인들 들 덜
그러면 성직자는 성직인? 수행자 수도자 목자 합격자 후원자도 인짜로 바꿔야 쥐
아서라 마러라 썩을 인간주둥아리 사투리 방송이나 걷어치우고 뇌물 받은거나 토해 놔 봐
이른바 인수위원회 호들갑떠는 꼬락서니 좀 눈 크게 부릅뜨고 보자하니 과연 기절초풍 아니 태풍
아직도 아니 들리는가 흐터진 겨레 가슴앓이 신음소리
서울장안 남대문 불길에 무너지며 '거치른 쉰소리 외침' 들리지 아니 하든 가
국보 제1호 온갖 국보의 얼굴 '숭례문'이 허망하게 허물어지믄서 겨레가슴에 외치든 소리
동방에 예의바른 나라 '고요한 아침 깨끗한 흰옷의 사람들이여' 지금 여기서 쓰러지려는 고 오늘
성공한 군사반란은 '처벌할 수 없다?' 부패한 뇌물판사 판결 기록돼 있고
거짓말장이 전과14범 스스로 확인장담한 동영상 있든말든 '무혐의?'라 쓰레기 노래 같구먼
앞으로 이 가련한 나라는 특검, 사법부, 입법 행정 언론이구 나발이고 끝장이구먼 부정부패로
아들딸 며느리사위 손자손녀 니들에게 할 말은 '불복종운동 펼치든지, 이민들 떠나거라' 땡 땡 때엥
사람다운 사람 찾을 길 멀고 드믈어
대낮에 술취한 시인도 죽고 미친듯한 독설가도 사라져
썩은 동태눈알 뇌물동맹 위장 사기 거짓증언에 눈시깔 버얼것케 썩어드러가는 처참한 화장터
눈맑고 귀밝은 이, 뭣들 허구 있는거여 어드메 나드리들 간 거여 이미 봇짐 쌓둘러 메고 내뺀 거여
집안에서 깨진 바가지 들에 나가면 새지 아니 하던가? 아, 시대가 오늘 부르고 있네 정의로운 사람을-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http://cafe.daum.net/nicebook 말없이 옮겨선 안돼는 글..? 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드림.
* 언제든 그릇된 내용이나 더 나은 맑고 밝음이 있으면 바로 잡도록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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