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승무원이 꼽은 최고의 여행지
세계 각국을 다니는 승무원들이 꼽는 최고의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항공은 승무원 1177명을 대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설문 조사한 결과
프랑스 파리(14.7%),
미국 하와이(13.7%),
스위스 취리히(12.3%) 등
순서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지역 외에 피지,
호주 브리즈번,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도
추천할 만한 주요 여행지로 꼽혔다.
‘신혼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하와이(43.2%)가 가장 많이 꼽혔고,
취리히(13.3%)가 뒤를 이었다.
이어 라스베이거스,
피지,
오스트리아 빈 등도 신혼 여행지로 추천됐다.
비즈니스 출장이나 짧은 관광여행 중 잠깐 짬을 내서라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거리로는 파리 샹젤리제 거리가 꼽혔다. ‘딱 한 장의 사진을 찍는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스위스 융프라우, 파리 에펠탑, 뉴욕 맨해튼, 로마 트레비 분수 등 순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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