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가 한국 대표입니다…'9회 미친 수비' 다저스 4연승 이끌었다김건일 기자2025. 3. 29. 15:08 ▲ 토미 에드먼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다저스와 5년 74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는 "에드먼은 다저스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타율 0.407, 11타점, 시리즈 6차전 결정적 홈런으로 챔피언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다저스에서의 첫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20과 2홈런 13타점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가 연장 승부치기에서 무ZL 베츠의 끝내기 홈런으로 1981년 이후 4연승을 달렸다. 베츠의 홈런 이전에 토미 에드먼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연장전도 확신할 수 없는 경기였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