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일만 열린다" 3만5천 송이 수선화가 물들이는 황금빛 축제
단 2일만 열린다" 3만5천 송이 수선화가 물들이는 황금빛 축제조회 6682025. 3. 24.사진=월아산 숲속의 진주 공식홈페이지긴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어디로 봄나들이를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경남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주목해볼 만하다.'봄, 다시 만난 봄, 설레나 봄'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봄 축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랜 추위 끝에 더욱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들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한 이곳에서,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월아산 숲속의 진주사진=진주시진주의 숨은 봄 명소로 알려진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다시 한 번 노란 물결로 물들고 있다. 전국적으로 봄꽃 개화가 늦어진 올해, 월아산의 수선화는 어느새 이국적인 달빛정원과 어우러져 봄의 시작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