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후에게 편견 있었다" SF 1선발 고백…이젠 한국어 배우는 '찐팬' 됐다 김건일 기자2025. 4. 14. 13:33 ▲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으로 5-4 역전승을 이끌었다. 6회 역전 3점 홈런을 친 뒤 가슴을 치며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선발 로건 웹이 최근 맹타를 터뜨리고 있는 이정후를 치켜세웠다.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으로 5-4 역전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