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빅리거가 ML 단독 1위라니...이정후, 또또 멀티히트+시즌 6호 2루타 '쾅'→SF, 파죽의 7연승오상진2025. 4. 7. 08:5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말 윌머 플로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다. 전날(6일)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던 이정후의 방망이는 이날 첫 타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