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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sila do Amaral - 라틴아메리카 모더니즘

Tarsila do Amaral - 라틴아메리카 모더니즘브라질 화가 타르실라 두 아마라우(Tarsila do Amaral, 1886~1973)는 라틴아메리카 모더니즘을 이끈 여성 예술가입니다. 당시 여성들이 고등 교육을 받는 건 드문 일이었지만, 그녀는 가족의 지원 덕분에 상파울루 바르셀로나 파리 등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파리에 있는 동안 그녀는 초현실주의와 아프리카 원시주의에 관심 가졌으며, 브라질로 돌아온 후엔 초현실주의 스타일을 민족주의 예술과 결합시키는 새로운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밝은 색상과 열대 느낌을 주는 그녀의 작품은, 동글동글하면서 기하학적인 면이 있습니다.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이 미술관에 갔다. 사모님 : “이건 마네 그림이지요?” 안내인: “아닙니다, 모네 그림입니다.” 사모님: “이쪽은 르누아르의 그림이네요?” 안내인: “아니지요, 고흐 그림입니다.” 사모님: “이 괴상한 초상화는 분명 피카소 그림이지요?”  안내인: “아뇨, 그건 거울인 데요…!”

"전남 여행의 정석" 수선화·목련 절정 맞은 3대 명소 공개

"전남 여행의 정석" 수선화·목련 절정 맞은 3대 명소 공개조회 1,2662025. 3. 29.사진=한국관광공사 박창섭봄이 오면 남도 여행지 중 유난히 주목받는 곳이 있다. 바로 전남 구례다. 따뜻한 날씨 덕에 누구보다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이곳에서는 하얗게 피어오른 목련과 노란 수선화가 절정을 이룬다.고택의 고즈넉한 정취부터 넓은 수목원, 그리고 이색적인 체험 공간까지. 이번 봄, 구례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소개한다.운조루사진=구례 공식 인스타그램구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운조루다. 2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고택은 봄이 되면 수령 수십 년 된 목련나무가 장관을 이룬다.특히, 대문을 들어서면 마당 한가운데 우뚝 선 목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은..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 절경" 봄 나들이 명소 2곳

"사진으로 담기지 않는 절경" 봄 나들이 명소 2곳조회 2,3722025. 3. 29.사진=게티이미지뱅크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특히 동해의 푸른 바다를 따라 걷다 보면 답답했던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마저 든다.이번 봄, 동해로 떠난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곳이 있다. 하나는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진 추암 촛대바위,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찔한 스카이워크로 유명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다.추암 촛대바위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기암괴석, 추암 촛대바위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해돋이 명소로 손꼽힌다. 촛불처럼 홀로 솟은 바위 너머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순간, 자연이 만들어낸 장관에 누구나 숨을 멈추게 된다.특히 봄철 아침 해..

제주 삼나무 숲길이 있는 힐링 명소 소개!

제주 삼나무 숲길이 있는 힐링 명소 소개!제주도에서 힐링을 하고 싶으실 때 가볼 만한 장소!자연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절물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절물자연휴양림✔️운영시간: 07:00~ 17:00 (매일)✔️입장료: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도민 신분증 지참 시 무료입장)✔️주차료: 경형 1,500원 / 중 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  절물자연휴양림은 푸르름이 가득한 삼나무 숲길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면서도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어서 어린이,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  그리고 근처에는 절물 오름도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 너무 좋습니다. 🌟절물 오름은 정상까지 1시간이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해서 초보자도 가능한 오름이에요. ..

수석을 읊다. (詠水石) / 정약용

수석을 읊다. (詠水石)  / 정약용 샘물 마음 언제나 밖에 있기에 / 泉心常在外돌 이빨 제아무리 앞길 막아도 / 石齒苦遮前천겹의 험한 역경 헤치고 지나 / 掉脫千重險너 의젓이 동천을 나가는구나 / 夷然出洞天 편평한 반석만을 믿고 달리다 / 只恃盤陀穩홀연히 깎아지른 벼랑을 만나 / 翻遭絶壑危지축을 뒤흔들듯 소리지르니 / 瀑聲如勃鬱아마도 속았다고 노한 것 같아 / 無乃怒相欺 나그네의 마음이 맑다 하지만 / 客心雖已淨맑디맑은 저 물엔 미치지 못해 / 猶未及澄泓서리 맞은 숲나무 그림자 비쳐 / 强受霜林影노랑 옥 빨강 수정 찬란하여라 / 黃璃間紫晶 골짜기에 낙엽이 겹겹이 쌓여 / 谽谺堆落葉흘러가지 못하고 흐느끼누나 / 幽咽不能流어느 뉘 낭사 둑을 한번 터뜨려 / 誰作囊沙決가을 골짝 세차게 흐르게 할꼬 / 澎滂大..

카테고리 없음 2025.03.30

이 선수가 한국 대표입니다…

이 선수가 한국 대표입니다…'9회 미친 수비' 다저스 4연승 이끌었다김건일 기자2025. 3. 29. 15:08 ▲ 토미 에드먼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다저스와 5년 74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다저스는 "에드먼은 다저스가 8번째 월드시리즈 우승하는데 기여했다. 타율 0.407, 11타점, 시리즈 6차전 결정적 홈런으로 챔피언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다저스에서의 첫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0.320과 2홈런 13타점을 올렸다"고 설명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다저스가 연장 승부치기에서 무ZL 베츠의 끝내기 홈런으로 1981년 이후 4연승을 달렸다. 베츠의 홈런 이전에 토미 에드먼의 수비가 아니었다면, 연장전도 확신할 수 없는 경기였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