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夕(칠석) - 연희(蓮喜)
河橋牛女重逢夕(하교우녀중봉석)
玉洞郎娘恨別時(옥동낭낭한별시)
若使人間無此日(약사인간무차일)
百年相對不相移(백년상대불상이)
은하수 다리에서 견우직녀 다시 만나는 저녁
옥동의 신랑신부 한스러운 이별을 나누었도다.
인간 세상에서 이런 날이 없게 한다면
백년 동안 같이 살며 떠나지 않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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