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夕(칠석)-소란향(小蘭香)
南北文章分手地(남북문장분수지)
漢陽兒女送眸時(한양아녀송모시)
搖搖風帆無情去(요요풍범무정거)
人影波光與月移(인영파광여월이)
남북의 문인들이 이별하는 곳
한양의 여인들 추파를 보내는 때라
흔들 흔들 돛 단 배 무정하게 떠나는데
물빛 속 사람 그림자 달과 같이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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