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子曰(주자왈)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물위금일불학이유내일)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물위금년불학이유내년)
日月逝矣歲不我延(일월서의세불아연)
嗚呼老矣是誰之愆(오호노의시수지건)
(해설)
주자가 말하기를
<오늘 배우지 않고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금년에 배우지 않고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날과 달은 흐르니 세월은 나를 위해 더디 가지 않는다.
아! 늙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고?>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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