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建德江(숙건덕강)-孟浩然(맹호연)
건덕강에 묵으며
移舟泊煙渚(이주박연저)
日暮客愁新(일모객수신)
野廣天低樹(야광천저수)
江淸月近人(강청월근인)
배를 옮겨 안개 낀 물가에 배를 대니
날이 저물어 나그네 수심이 새로워라.
넓은 들판, 하늘은 나무까지 내려오고
강은 맑아 달이 사람 가까이 다가오네.
'글,문학 >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怨情(원정)-李白(이백;701~762) (0) | 2017.03.12 |
---|---|
靜夜思-李白(701~762) (0) | 2017.03.11 |
名言 / 名句 (0) | 2017.03.08 |
終南望餘雪(종남망여설)-祖詠(조영) (0) | 2017.03.08 |
送崔九(송최구)-裴迪(배적) (0) | 2017.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