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섭의 행법 내가 동사섭의 교리를 배운것은 외숙에게서였습니다. 사섭행법의 하나로서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기는 수련이었습니다. 내가 그 당시에 이해한대로 쉽게 말하자면 처하는 곳곳마다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나가 되어 같이 도모하고 막일하는 농삿군과 만나면 부지런한 농삿..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4.02.23
동안거 해제 ☞ 동안거 해제 ★... (하동=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3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 선원에서 동안거(冬安居) 수행에 전념하던 스님들이 만행길에 오르기 전 함께 합장하며 인사하고 있다.안거는 스님들이 연중 겨울철과 여름철 2차례 석 달씩 외부 출입을 삼가고 함께 모여 참선 수행에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4.02.14
천하의 하고 많은 사람 중에 (6 바라밀) 천하의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님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님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님이 주시는 것이면 때림이나 꾸지람이나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12.13
칠일칠야 팔만사천배 참회기도 ---- 'Netizen Photo News'. ● 칠일칠야 팔만사천배 참회기도 ★*… 20일 경남 합천 해인사의 성철 스님 사리탑에서 불자들이 열반 20주기(음력 9월20일)를 앞두고 '칠일칠야 팔만사천배 참회기도'를 하고 있다. 백련불교문화재단 제공 <작성처 변조 절대불허/저작권자: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10.22
등산하다 절에 갔는데 밥이 공짜? “한 끼 식사 제공이 아닌 공공복지 성격 강하다” ■ 사찰 무료 점심 공양에 담긴 의미 데스크승인 2013.10.07 09:01:47 엄태규 기자 | che11@ibulgyo.com 사찰에서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공양은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공공복지의 성격을 띠고 있다. 사진은 의왕 청계..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10.07
無財七施 돈 없이 무엇으로 베풀지요? 무엇을 베푼다고 할때 거기에는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상 됩니다. 하지만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입니다. 1.안시(眼施) 부드럽고 편안한 눈..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06.14
사물(事物) ♤ 사물(事物) ♤ 有物來來不盡來 來纔盡處又從來 유물래래불진래 래재진처우종래 來來本自來無始 爲問君初何所來 래래본자래무시 위문군초하소래 - 서경덕(徐敬德,1489-1546),〈사물을 노래함(有物吟)〉 사물은 오고 오고 다함 없이 다시 오니 겨우 다 왔나 하면 또 다시 좇아 오네 오..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04.02
水枯牛. 水枯牛. 조주스님이 스승인 남전스님께 '불법을 공부한 사람으로써 할 일중에 가장 큰 일은 무엇이냐'고 질문 했더니,남전스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시주집의 수고우가 된다'고 하셨습니다.수고우는 일하는 소다. 밭을 갈고,물건을 날라주고,수례를 끄는 소가 된다는 것이다. 비유이다. 일.. 불교이야기/빈 바랑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