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보러 갔다가 놀랐어요" 벚꽃+진달래+유채까지 쏟아진 봄 여행지타임톡타임톡조회 2,5372025. 4. 5.사진=밀양관광벚꽃이 만개하는 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경남 밀양이 꽤 괜찮은 답이 될 수 있다. 서울이나 부산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인파에 치이지 않고 차분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특히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는 벚꽃과 함께 산, 강, 정원이 어우러진 밀양의 풍경이 절정을 맞는다.종남산의 트레킹부터 수변 산책로, 드라이브 코스, 전통정원까지 이번 봄, 조용히 걷기 좋은 밀양의 봄 여행지를 소개한다.종남산사진=밀양관광밀양 시내에 가까우면서도 산세가 부드럽고 걷기 쉬운 종남산은 봄철 등산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코스다.특히 진달래가 피는 시기에는 등산로 입구부터 흩날리는 꽃잎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