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2

韓 빅리거가 ML 단독 1위라니...이정후,

韓 빅리거가 ML 단독 1위라니...이정후, 또또 멀티히트+시즌 6호 2루타 '쾅'→SF, 파죽의 7연승오상진2025. 4. 7. 08:5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2루타 1개)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말 윌머 플로레스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고 7연승을 질주했다. 전날(6일) 2루타 2개 포함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았던 이정후의 방망이는 이날 첫 타석 ..

쉼터/스포츠 2025.04.07

진분홍 겹벚꽃 물결 따라, 서산 봄 여행 코스 4선

진분홍 겹벚꽃 물결 따라, 서산 봄 여행 코스 4선타임톡타임톡조회 3442025. 4. 6.분홍빛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 충남 서산은 걷기만 해도 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조용한 산사부터 역사 유적, 바다 절경까지 어우러진 서산의 대표 여행 코스를 따라 걸으면 겹겹이 쌓인 봄의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문수사사진 = 게티이미지뱅크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문수사는 깊은 산속에 자리한 작은 사찰이다. 경내에 들어서기 전부터 봄기운이 짙게 배어든 겹벚꽃길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보다 꽃잎이 많고 크기가 커서 진한 분홍빛으로 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사진 = 게티이미지뱅크사찰로 향하는 일주문 진입로, 극락보전 앞의 넓은 공터, 연못 옆 돌계단과 둘레길은 겹벚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