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봉축 법어 / 조계종 종정
月隱中峰擧扇喩
風息太虛動樹訓
未離兜率 已降王宮
未出母胎 度人已畢
달이 중봉에 숨으니 부채를 들어 비유하고
바람이 큰 하늘에 쉼에 나무를 흔들어 알리도다.
부처님께서 도솔천을 떠나기 전에 이미 왕궁에 내려오셨고
태속에서 나오시기 전에 중생 제도를 마쳤도다
'글,문학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0) | 2025.04.28 |
---|---|
三絶吟(삼절음) / 順菴 安鼎福 (0) | 2025.04.25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0) | 2025.04.21 |
讀書有感(독서유감) - 徐敬德(서경덕) (0) | 2025.04.08 |
君子 直而不挺 曲而不讓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