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
자왈,"학이시습지,불역열호!"
공자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두 발로 일어나 걷기까지 몇번을 넘어질까요?'엄마','아빠'를 정확하게
부르기까지 몇 번이나 틀린 발음을 반복할까요?
수없이 넘어지면서 아파 울기도 했을테고,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아 많이 속상했겠지요.그러다가
두 다리에 힘을 주어 넘어지지 않고 걷던 순간, 또렷한 소리로 엄마와 아빠를 부를 수 있던 순간,
얼마나 기뻤을가요?
오랜 동안 배우고 익히는 과정은 힘들었지만,성취를 이룬 순간의 기쁨을 공자님은 우리에게 알려
주고 싶었나 봅니다. 댓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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