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출신 ‘인간탄환’ 아사파 파월(25)이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파월은 9일(현지 시간) 리에티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그랑프리 대회 100m에서 9초 74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그의 기록은 약 2년 3개월 전인 2005년 6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자신이 수립한 종전 세계 기록 9초 77보다 0.03초 앞당긴 것이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리에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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