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
妄道始終分兩頭 묵은해니 새 해니 구분하지 말게나
冬經春到似年流 겨울 가고 봄 오니 해 바뀐 듯하지만
試看長天何二相 보시게 저 하늘이 바뀌였는가
浮生自作夢中遊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鶴鳴禪師(1867-1929) 詩/ 石鼎스님(1924-2012) 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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