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爲
李彦迪
萬物變遷無定態
一身閑寂自隨時
年來漸省經營力
長對靑山不賦詩
만물은 변천하여 일정한 자태없고
이 한 몸 한가로와 절로 때를 따르노라.
연래로 경영하는 힘을 점차 줄인지라
푸른 산 오래 보면서 시도 짓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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