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시문집 제2권 / 시(詩)
시름겨워도[愁亦] / 丁若鏞
시름겨워도 술은 아니 마시고 / 愁亦不飮酒
마시더라도 시는 아니 짓노라 / 飮亦不賦詩
고요하고 조용한 남창 아래에 / 寂莫南牕下
꽃송이 한 가지를 앉아서 보네 / 坐看花一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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