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重苦(이중고)-池惠蓮
이중 고통
酷炎長不況(혹염장불황)
老少吐呻吟(노소토신음)
朗報無何處(낭보무하처)
生民苦悶深(생민고민심)
혹심한 더위에다 불황이 길어져서
늙은이나 젊은이나 신음소리 토하네.
반가운 소식은 어느 곳에도 없는가?
산 백성들의 고민거리만 깊어지누나.
2018.08.01.
영선 池惠蓮(女流 한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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