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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남은 수명은 이제 얼마 길지 않다.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나의 제자들도 그리고 내가 설파하는 불교를 들어준 많은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지 않으면 않된다. 그렇게 되면 올바른 나의 교리는 무너지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멸망하고 만다.
우선 나의 사후 5백년간은 올바르게 전도될 것이다 그후 1천년 동안만은 조금 시들어지나 그래도, 교리는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후의 말법시대에는(석가모니 사후2500년)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월장경/ 석가 부처의 죽음을 앞둔 설교중
석가모니가 자신이 창시한 불교에 대해 예언한 부분입니다. 자신이 전해준 불도가 5백년까진 원래의 그대로 계승되다가(정법 시대) 그후 1천년간은 교리만 제대로 계승되다가(상법시대)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불교가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멸망하게 된다"고 예언했습니다. 정확한 불기를 따지면, 이미 이 말법시대에 들어서 있습니다.
산에 들어가서 수도하는 승려들이여! 미륵세존을 고대하라. 석가의 운수는 이미 가고 다시 오지 않으니, 삼천년의 운수로 자신의 도가 끝나고 말세를 당하여 미륵불이 하강할 것은 석가가 예언하였도다. 격암 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