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奉別蘇陽谷世讓 봉별소양곡세양(奉別蘇陽谷世讓) 月下梧桐盡(월하오동진) 달빛 아래 오동잎 모두 지고 霜中野菊黃(설중야국황) 서리 맞은 들국화는 노랗게 피었구나. 樓高天一尺(누고천일척) 누각은 높아 하늘에 닿고 人醉酒千觴(인취주천상) 오가는 술잔은 취하여도 끝이 없네. 流水和琴冷(유수화금랭) 흐르는 물은.. 글,문학/漢詩 200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