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 15

아이슬랜드 - 아퀴레이리(Akureyri)를 지나면서

아이슬랜드 - 아퀴레이리(Akureyri)를 지나면서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섬나라다. 그린란드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 북서쪽에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다. 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공식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인구는37.25만 (2021년), 면적은 103,000km2으로 남한의 80% 정도 되는 면적에 수많은 사진 촬영거리들을 담고 있어, 여행자라면 사진가라면 평생 꼭 한번 찾아봐야 할 여행지이다.아퀴레이리(Akureyri)는 아이슬란드 북부에 위치한 도시이다. 아퀴레이리는 회뷔드보르가르스바이디에 이어서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지역이며,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2021년 인구는 19,2..

“떠나면 무조건 재충전” 자연이 주는 힐링 여행지 추천

“떠나면 무조건 재충전” 자연이 주는 힐링 여행지 추천조회 4,2002025. 3. 15.다도해 풍경과 함께하는목포 힐링 여행출처 : 목포시목포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예로부터 해상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 잡았으며, 서남해안의 비옥한 갯벌과 청정한 바다 덕분에 풍부한 해산물을 자랑한다.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지리적 특성상 해산물뿐만 아니라 신선한 농산물도 풍부해, 목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하루 종일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출처 : 목포시홍어삼합, 세발낙지, 민어회, 꽃게무침 등 제철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은 목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또한, 목포는 단순한 ..

"한 걸음마다 감탄!" 봄의 낙원이라 불리는 꽃길

"한 걸음마다 감탄!" 봄의 낙원이라 불리는 꽃길조회 2912025. 3. 18.새싹이 돋고, 꽃이 만개하는 계절이 오면 자연 속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어진다. 특히 전라북도 진안은 화려한 봄꽃으로 가득한 명소들이 많아 드라이브 코스나 힐링 여행지로 제격이다.이번에는 마이산 벚꽃길, 배넘실마을 유채꽃길, 그리고 용담호 철쭉·벚꽃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마이산 벚꽃길사진=한국관광공사 홍다빈진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마이산은 봄이면 분홍빛으로 물든다.마이산 남부 주차장에서 탑사로 이어지는 벚꽃길은 왕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마치 벚꽃 터널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이곳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초중순경에는 마이산 주변에..

"이곳이 바로 신선의 쉼터" 전설이 깃든 3대 암산 여행

"이곳이 바로 신선의 쉼터" 전설이 깃든 3대 암산 여행조회 7182025. 3. 17.사진=게티이미지뱅크경상북도 청송군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깊은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그중에서도 주왕산, 용추폭포, 대전사는 청송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로 꼽힙니다.주왕산사진=와씨버선길주왕산(周王山)은 1976년 우리나라의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제일의 명산입니다. 산의 모습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예전에는 석병산이라 불렸습니다.하지만 신라 말기, 당나라의 반란 세력이었던 주도(周鍍)가 이곳에 숨어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면서 주왕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이 산은 설악..

"방문객 100만 명 눈앞" 힐링 여행지의 새로운 명소

"방문객 100만 명 눈앞" 힐링 여행지의 새로운 명소조회 2,7482025. 3. 17.여행의 계절,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충북 영동군을 주목해보자. 영동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독창적인 테마 관광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월류봉, 반야사, 그리고 영동와인터널은 각각의 매력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한다.특히, 영동군에서는 자연 관광지와 힐링 관광지가 인기를 끌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월류봉이 연간 26만 7950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반야사(16만 7177명)와 영동와인터널(11만 653명)이 이었다.월류봉사진=게티이미지뱅크영동군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월류봉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절경을 자랑한다. 남..

꽃샘추위 속 피어난 매화

꽃샘추위 속 피어난 매화박상훈 기자2025. 3. 18. 07:01 부산 기장매화원 매화 만개2025년 3월 16일 부산 기장군 기장매화원에서 활짝 핀 매화나무 아래에서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고 있다./김동환 기자제대로 매화가 만개했다.16일 드론으로 촬영한 부산 기장군 기장매화원은 홍매화와 흰 매화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꽃동산을 연출했다.꽃샘추위로 이날 부산 지역 낮 최고기온이 11도를 기록하는 등 아직도 봄 기운을 찾지 못했지만, 쌀쌀함 속에서도 매화가 활짝 피어난 것이다.봄비가 내린 뒤의 추위와 젖은 땅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았는데, 사유지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개방되기 때문이다.매화로 대표적인 광양매화마을과 양산 원동순매원은 개화율이 아직 20%밖에 되지 않으나, 이번 ..

"오만한 전공의" 스승들도 등 돌렸다···

"오만한 전공의" 스승들도 등 돌렸다···의정갈등 중요 분기점 되나황동건 기자2025. 3. 18. 07:08  ◆서울의대 교수들 공개성명"대안없이 오직 반대만이 있을뿐"의대 '복귀 방해' 등에 작심비판◆다가온 의대 복귀 데드라인"내가 알던 제자·후배들이 맞나"의대교수들 전공의 작심비판에"제적 당하면 책임질 사람 있는가"의대생도 '단일대오' 동요 분위기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강의실이 비어 있는 모습. 연합뉴스[서울경제]서울대 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정부의 증원 방침에 반발해 병원과 교실을 떠난 전공의 및 의대생 지도부를 향해 “오만하기 그지없다”며 작심 비판했다. 그간 교수들이 의정 갈등과 관련해 산발적인 의견을 낸 적은 있으나 전공의를 직격하는 공개 성명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부 의대생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