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평창동헌운(次平昌東軒韻) / 권람(權擥)
王佐之才不是疏(왕좌지재불시소)
孔明猶自臥芧廬(공명유자와서려)
丈未出處何容易(장미출처하용역)
掩柩方知事乃除(엄구방지사내제)
왕을 보좌할 재주는 쓸데 없지 않거니
제갈공명도 스스로 초가집에 누웠었도다
장부의 출처를 어이 그리도 함부로 하리오
관 뚜껑을 덮고서야 비로소 일의 끝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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