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야차석천운(在伽倻次石川韻) / 곽재우(廓再祐)
莫不苦長夜(막불고장야)
誰令日未曛(수령일미훈)
欲看天地鏡(욕간천지경)면
須自絶塵紛(수자절진분)
긴 밤을 괴로워하지 않을 수 없으니
누가 해가 저물지 않게 할 수 있으리오
천지의 거울을 보려고 하
반드시 스스로 속세의 먼지를 끊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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