守歲(수세)
산꼭대기, 정자에
누가 걸어 놓았나.
시계 하나, 재깍 재깍.
바람 따라 잘도 흘러간다.
청산에 새소리 벗하며
세월이나 지켜볼까 ?
어느분께서
한시로 바꿔달라고 부탁하네요 .
저도 문외한이라
이곳에 간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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