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향긋한 봄꽃길 89곳 소개합니다'

서울시 '향긋한 봄꽃길 89곳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시내 주요공원, 가로변 등 봄꽃이 아름답게 피는 89곳 145.6㎞ 구간을 '2008 서울의 봄꽃길'로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또한 89개 노선을 나들이 목적과 종류에 따라 '드라이브에 좋은 봄꽃길', '산책과 운동하기에 좋은 봄꽃길' '나들이하기에 좋은 봄꽃길' '색다른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봄꽃길'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봄꽃길' 등 5가지로 재분류해 소개했다.

사진은 동대문 중랑천 제방길 벚꽃 길. (서울=연합뉴스)


★...중랑구 중랑천 장미거리.


★...구로구 안양천둔치 금계국.


★...동작구 본동 배수지 시민공원 야생화 ▒▒☞[출처]한국일보

☞ 붉은 동백 신비의 섬 목도를 뒤덮다 ★...송이째 뚝뚝 떨어지는 붉은 동백꽃들이 동해안의 유일한 상록활엽수림인 목도를 뒤덮고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지난 62년 천연기념물 65호로 지정됐으며 정부는 자연훼손을 우려해 지난 92년부터 20년간 이 섬에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동해안의 유일한 상록활엽수림인 목도가 푸른 옛 모습을 찾고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지난 62년 천연기념물 65호로 지정됐다.(울산=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금호강에 요트? ★...'금호강에 요트 떴다.'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대구 북구 금호강에 'RC 코아' 동호인들이 띄운 '전동 요트'가 유유히 봄바람을 타며 강물위를 떠 다녀 시선을 끌고 있다. 문상태 동호회 대표는 "무선조종은 뜻하는 RC 비행기, RC 자동차에 이어 대구에서도 RC요트 동호회가 결성됐다" 며 " 조종이 쉽고 안전해 선진국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출처]매일신문

☞ 3월20일은 춘분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영동지역에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내려 산불예방과 봄농사에 큰 도움이 됐다. 관동대 교정에 활짝 핀 산수유가 봄비를 맞아 더욱 화사하다 ▒▒☞[출처]강원도민일보

☞ 울긋불긋 꽃대궐로 사뿐사뿐 봄나들이 거리… 공원… 식물원… 꽃시장… '온통 꽃 세상' ★...서울 대공원 온실 식물원에서 열리고 있는 웰빙 식물전의 이색 정원. 전국 곳곳이 따뜻한 햇살 아래 봄 기운을 가득 머금고 피어난 꽃 세상을 이루고 있다. 가까이는 도심 속 거리와 공원, 꽃시장, 식물원에 꽃 향기가 피어나고, 울긋불긋 아름다운 꽃 축제도 펼쳐진다. ▒▒☞[출처]한국일보

☞ 청계천에 산수유 꽃향기 ★...여유로운 표정으로 서울 청계천에서 산책하는 젊은 여성들. 꽃망울을 터뜨린 산수유의 자태가 아름답다. 19일 서울의 낮기온은 한때 18도까지 올라갔다 ▒▒☞[출처]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