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세월이 가면

淸潭 2017. 11. 12. 10:23


‘일월서의 세불아연’(日月逝矣 歲不我延) -

“해와 달은 가는 것, 세월이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오호노의 시수지건’(鳴呼老矣 是誰之愆) -

 “아, 나 이제 늙었으니 이것이 모두 누구의 허물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