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漢詩

踏 雪 野 中 去

淸潭 2017. 12. 18. 15:47

2017.121.18 많은 눈.

踏 雪 野 中 去답 설 야 중 거       눈 덮힌 들판을 지나갈 때는

不 須 胡 亂 行 불 수 호 란 행      함부로 걷지 말아라

今 日 我 行 跡 금 일 아 행 적      오늘 나의 발자욱이

遂 作 後 人 程 수 작 후 인 정       뒷사람의 길이 될 것이니


-西山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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