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담스님 글씨 채근목과위기장 송락초의차색신 菜根木果慰飢腸 松落艸衣遮色身 서학청운위반여 고금유곡서잔년 墅鶴靑雲爲伴侶 高岑幽谷度殘年 산두월가운문병 옥후송전조주다 山頭月掛雲門餠 屋後松煎趙州茶 우산운수산악로 풍요월백이화영 雨散雲收山嶽露 風遙月白移花影 문화,예술/원담서실 2006.11.14
원담스님 글씨 화간간접무 유상청앵성 花間看蝶舞 柳上聽鶯聲 군생개자락 최시애민정 群生皆自樂 最是愛民情 춘수만사택 하운다기봉 春水滿四澤 夏雲多奇峰 추월양명휘 동영수고송 秋月揚明揮 冬嶺秀孤松 문화,예술/원담서실 2006.11.14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 글,문학/좋은글 2006.11.14
[스크랩] 이런 수석 보셨나요 대 자연의 신공이 빚어낸 수석이지요 전국 해안과 섬에서 탐석한것이랍니다 ◑ 석명 : 새해 연하장 석명 : 근하신년 석명 : 새천년의 기상 석명 : 바다에서 만나세 석명 : 사군자의 竹畵 석명 : 산수간에 나도절로 석명 : 호도의 화문석 석명 : 모란이 피기까지 쉼터/수석,분재 2006.11.13
원담스님 글씨 공산이기고금외 백운청풍자거래 空山理氣古今外 白雲淸風自去來 엽자호단출 근비지면생 葉自毫端出 根非地面生 월래무견영 풍동불문성 月來無見影 風動不聞聲 소상일지죽 성주필단생 瀟湘一枝竹 聖主筆端生 산승향숙처 엽엽대추성 山僧香숙處 葉葉帶秋聲 문화,예술/원담서실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