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한마디 말이 그 얼굴을 빛낼 수 있다 한마디 말은 말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빛낼 수 있다. 침묵 속에서 익은 한마디 말은 일을 위한 거대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쟁은 한마디 말에 의해 짧게 끝나고, 한마디 말은 그 상처를 치유한다, 그리고 독을 버터와 꿀로 바꾸는 한마디 말이 있다. 자신..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9.01.29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Giovanni Marradi - Una Furtiva Lacrima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비로소 가만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싸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2.25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유안진 보낸이 ' onclick="displayRelativeMail(this, event);" onmouseout=hide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청담 (sjgoldd@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08-12-20 10:27 헤더 보기 숨기기 받는이 <sjgoldd@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2.20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詩 하늘빛/최수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뒤돌아 볼 겨를도 없이 숨 가쁘게 앞만 향해 전진하진 않았는지 한 번쯤, 뒤돌아 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한 해가 덧없이 흘러가는구나 하는 아쉬움보다는 아직 남은 시간에 감사하며 부질없는 탐욕은 버리고 못다 이룬..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2.16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연극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연극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연극 연극에 막이 오르고 내리는 시간이 있듯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라는 무대 한가운데 각자의 시나리오를 갖고 서 있습니다. 스스로 연출까지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당신은 어떤 연극을 보여 주고 싶습니까 ?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25
인생 8'苦(八苦)와삼락(三樂)... 인생 8'苦(八苦)... 1) 첫째는 생고(生苦)이니, 태어남이 고통(苦痛) 2) 둘째는 노고(老苦)이니, 늙어감이 고통(苦痛) 3) 셋째는 병고(病苦)이니, 몸아픔이 고통(苦痛) 4) 넷째는 사고(死苦)이니, 죽어감이 고통(苦痛) 5) 다섯째는 애별리고(愛別離苦)이니,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 것들과 해여지..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20
청 춘 (Youth) 청 춘 (Youth) 청춘이란 인생의 어느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양상을 말한다. 장밋빛 뺨. 붉은 입술. 날렵한 손발이 아니라 늠름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를 향하는 마음을 떨쳐 버리는 모험심을 뜻한다. 때로는 이십세의 청년보다..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12
수험생을 위한 기도 수험생을 위한 기도 주여,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시험장을 향해 갑니다. 오늘을 위해 준비한 모든 것 마음껏 발휘하게 하소서 지혜를 주사 시간마다 맑은 정신을 허락하시고 실수하여 오답을 적지 않게 하시며 문제지와 답안지를 바라볼 때 배운 것 기억하여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게 하소서. 지금 이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12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만남 산에서 만나는 들꽃 한 송이도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된다. 그 꽃이 나를 맞이하기 위해서 때를 맞추어 거기에 피어났다고 생각해보라. 그 꽃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생각해보라. 내가 그 순간 그 시간과 공간에 존재했듯이 꽃도 그랬다.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11
함박꽃 같은 웃음 함박꽃 같은 웃음 함박꽃 같은 웃음 길을 걸을 때나 혼자 차를 마실 때면 입가에 미소를 지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따금 하늘의 별이나 길가에서 노는 아이들 주위의 사람들이 아름답게 보일 때는 눈으로 웃어보십시오. 그리고 가족이나 마음 맞는 사람들이 함께 할 때면 함박꽃같이 크게 웃어보십시오.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8.11.10